공주시, 섬유산업 활성화 일환,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착공

충남 공주시는 지난12월 24일 유구 자카드섬유마케팅센터에서 소공인복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시행한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한 사업으로 국·도비와 시비 등 총 5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이다.
소공인복합지원센터는 현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과 유구자카드섬유마케팅센터를 리모델링해 공동장비구축과 공동판매장·교육장·스튜디오·문화공간 등으로 구성한다.

공주시는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제품개발 지원과 판로 확대·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유구지역 섬유산업 활성화를 담당할 구심점으로 가꿀 예정이다.

유구지역은 1980년대 말까지 130여 곳의 직물공장이 호황을 누리던 국내 최대의 섬유도시였지만 섬유산업이 하향세로 접어들면서 오랜 기간 침체기를 겪어왔다. 동 센터는 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이 위탁을 맡아 오는 2022까지 3년 동안 운영·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