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스마트 매칭시스템 ‘오슬’ 론칭

의류 스마트 매칭시스템 ‘오슬’이 론칭된다.

오슬은 의류디자인과 생산관리업무를 경험한 이들이 모여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위플이 론칭한 매칭 서비스다.

의류 생산 현장에서는 적절한 단가, 회사의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비용과 품질을 요구하나 서로에게 맞는 거래처를 찾는 것은 쉽지 않다.

또 “어쩔 수 없이 비용이 적게 드는 해외 봉제공장을 선택했는데, 최소 오더 수량과 납기일, 품질 등 적합한 공장을 찾는 일이 쉽지 않아 걱정”이란 말 쉽게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오슬은 이런 고민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오슬 관계자는 “과거 의류제조업의 영광을 누렸던 대한민국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이 여전히 활동 중이며, 오랜 노하우를 통해 짧은 생산 납기일에도 여느 명품 브랜드 못지 않은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다”며, “단순 일감 연결이 아닌,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의류 생산 분야의 전문화된 하나의 공간, 의류 회사와 의류 공장 등 관계자들에게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는 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고 전했다.

오슬은 대기업 담당자부터 소규모 브랜드를 운영하거나 브랜드 론칭을 준비하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하고 더 나아가 도매 시장까지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시간과 비용을 덜 들이고도 오슬 매칭시스템을 통해 합리적인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 서비스의 매력”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