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Asahi Kasei, 베트남에 에어백 봉제라인 구축

일본 Asahi Kasei·Leona 섬유사업부는 에어백용 nylon 66 사업을 연간 3만 8,000톤 체제로 전개하고 있어, 아사히카세이 그룹사가 봉제로 베트남에 새로운 회사 Asahi Kasei Advance Vietnam을 설립하는 등 최근에는 다운스트림 지향을 강화하고 있다.

Asahi는 연간 3만 3,000톤이었던 Leona를 3만 8,000톤으로 증설했다. 자동차 시장의 침체로 에어백 시장도 정체를 맞고 있어 새로운 설비의 풀 조업은 2021년 중으로 늦어질 전망이다.

동사는 해외에서 원사 생산에도 의욕을 보이고 있다. 당초는 2020년도 중에 아시아에서 신공장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최근의 상황에 근거하여 원사 생산의 해외 진출을 2년 정도 늦추기로 했다. 진출 대상국은 베트남, 인도네시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백의 장착 규제가 신흥국에서도 강화되는 것과 동시에 장착 부위가 확산함에 따라 에어백의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확대를 계속하는 것은 틀림없다”는게 Asahi 섬유사업부 관계자의 귀띔이다. 시장이 회복 기조로 돌아서는 타이밍에 대비해 특히 다운스트림에 충실하는 것으로 아시아에서의 생산·판매 체제 강화를 서두르고 있다.

이번에 봉제로 베트남에 진출한 것은 에어백 사업의 출구 전략을 충실하게 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모듈메이커와의 접점을 늘려 향후 다변화해 갈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타입의 에어백 설계와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베트남에서의 에어백 봉제 능력을 2022년에 연간 250만개, 그 몇 년 후에 500만개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모듈 메이커의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잇따른 진출로 “에어백 봉제 캐파는 머지않아 부족하게 된다”고 간파했다. 에어백 봉제 사업의 향후에 대해 “아마 연간 1,000만~1,500만개로 확대하게 될 것”이라는게 Asahi 측의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