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esBrands, LF 와 협력해 한국에 Champion 스토어 3배로 늘리기로

미국 HanesBrands는 한국 LF와 파트너쉽을 맺고 한국 시장에 Champion 브랜드를 적극 공급하기로 했다고 11월 6일 발표했다. 동사는 2020년말까지 한국 소재 온라인/오프라인 Champion 브랜드 매장을 3배 가까이 늘어난 30개로 늘리고, 향후 5년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F 유효상 상무는 “Champion 브랜드는 스포츠웨어, 캐주얼웨어 부문에서 글로벌 리더로 특히 10대와 20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온라인, 오프라인을 모두 활용해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웃도어 시장의 침체로 최근 LF는 라푸마 사업의 종료를 발표하고 유스 캐주얼에 보다 집중하기로 했는데 Champion과의 협력은 이런 정책 변화의 일환으로 파악된다.

현재 아시아에는 일본, 중국, 타일랜드, 대만 등에 200개가 넘는 Champion 스토어가 있는데 HanesBrands는 2년 안에 그 수를 2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북미, 유럽, 호주, 중남미 등에도 매장을 늘려나가고 있다. 지난 3년간 Champion의 글로벌 매출은 2배 증가했고 미국,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