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성복 시장, 지속적인 성장세

2017년 중국 의류업계의 총 매출액은 1조 356억 위안으로 전년대비 1.36% 증가하였으며, 2018년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1조 7010억 위안으로 추산된다
여성복 시장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8%로 크게 증가한 9,232억 위안으로 나타났으며, 2018년 매출액은 업계 추산 9,739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여성복 시장이 성장한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여성들의 평균 수입 증가를 꼽았는데, 중국 내 여성노동자들의 월 평균 소득은 2016년 6,589위안에서 2017년 7,245위안으로 9.9% 증가했다.
또한 여성들의 월별 소비지출 중 의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35.4%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몰, 톈마오(天猫)에 의하면 2017년 해당 플랫폼 내 여성복 매출액은 1,213억 위안이었으며, 전년대비 42.3%의 폭발적인 증가세를 기록했다.
기업별로는 UNIQLO社가 15.9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하여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온리(ONLY)社가 15.7억 위안, 베로모다(VeroModa)社가 15.3억 위안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중국 내 여성노동자들의 임금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 여성복 시장의 성장세는 향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 의류 제품을 판매하는 한두이셔社의 선전으로 미루어보아 한국 기업들 역시 중국 여성복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