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포동 섬유, 가죽, 패션산업특구 발전 포럼’ 개최

‘양포동(양주‧포천‧동두천) 글로벌 섬유‧가죽‧패션 산업특구 발전 포럼’이 지난 4월 2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패션의 확장: 글로벌 패션특구 발전방안’을 주제로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대화와 산업특구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 탐색과 섬유관련 전문가 및 지성인들의 아이디어를 활용하기 위해 시행했던 공모전에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접수되어 당선작 선정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날 특별포럼에서는 크리에이티브팩토리 안수경 전무가 차년도 패션 트랜드에 대해, 건국대 박창규 교수가 4차산업혁명 시대의 패션과 유통 산업에 대해 발표했다.

행사를 주최한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포럼에서 논의되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양주‧포천‧동두천 지역을 비롯한 경기북부 섬유산업 발전을 위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지자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경기북부의 섬유‧가죽 산업이 임가공 중심의 하청생산구조에서 탈피하여 글로벌 브랜드를 창출하고 패션 완제품을 생산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되는 변곡점이 마련되었다고 밝고 70년 가까이 안보를 위해 희생해온 접경지역 3개시의 노력에 중앙정부도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