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판매하는 모든 의류의 상세한 생산자 정보 제공하기로

스웨덴의 대형 의류 브랜드 H&M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판매하는 모든 의류에 대해 생산국가, 생산 기업 및 공장명, 주소, 종업원 수 등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2013년, 대형 패션 리테일러 중에선 최초로 생산자 명단을 온라인에 공개한 바 있는 동사는, 투명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2019년 4월 23일부터 취급하는 모든 의류에 대한 각각의 생산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되는 정보는 생산국가, 생산 기업명, 공장명, 주소지, 종업원 수 등이고 이와 함께 사용된 소재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제공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런 정보를 확인하려면 H&M 앱을 사용해 가격표에 붙어있는 바코드를 스캔하면 된다.

H&M은 이러한 정보의 제공이 지속 가능성과 윤리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할 뿐 아니라, 생산 현장의 책임감을 높여 의류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H&M 온라인 스토어 캡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