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한인봉제협회, 양곤 주지사 초청 간담회 개최

미얀마한인봉제협회(회장: 서원호)는 지난 4월 3일 양곤 주지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골든 샤인 봉제공장에서 한인봉제업체와 두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는

‘우표 민 떼인’ 양곤 주지사와 주정부 관계자, 이상화 주미얀마대사 그리고 한인봉제협회장과 회원사 대표들이 다수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우표 민 떼인 양곤주지사는 봉제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실질적인 생산성 개선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간담회에서 주지사는 “앞으로 많은 한인 봉제업체 투자가 증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간혹 정식 등록을 하지 않고 공장을 운영하는 업체가 생기는 것에 대비해 한인봉제협회와 양곤 주정부, 양곤주 투자청이 공식적으로 협업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직접 각 부서별 담당자를 지정해 봉제협회와 실질적인 소통이 될 수 있도록 지시하기도 했다. 봉제협회는 회원사를 통해 미리 접수된 질의내용을 양곤주정부 측에 전했으며 이에 대해 주지사의 답변을 들었다.

먼저 노사분규 문제에 대해서는 “ 현재 양곤주정부가 제일 걱정하는 이슈이며 봉제협회에서 이런 예민한 사항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준 부분에 대해 감사한다”라며 “발생한 노사분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분쟁이 생긴 원인을 먼저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