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pparel Registry, 오픈소스 의류공장 글로벌지도 정식 출시

Open Apparel Registry(OAR)는 2018년의 베타버전에 이어, 사용자 피드백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지난 3월 28일 OAR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Open Apparel Registry(OAR)는 전 세계의 의류공장을 지도로 만들어, 각자 고유한 ID를 부여하는 오픈소스 서비스다.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의 공급업체(소싱공장) 목록을 하나의 중앙 오픈소스지도 및 데이터베이스로 통합해, 모든 글로벌 의류공장과 관련 업체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OAR의 목표다.

시설 이름, 주소 및 이해 관계자의 데이터베이스는 이름 및 주소를 일치시키는 고도의 알고리즘을 통해 제공되며, 모든 조직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OAR은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①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시설 이름 및 주소를 업데이트 및 표준화하고, ②현재 공장이 어느 회사와 거래하는지 알 수 있게 해 추가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며, ③잠재적 신규 공급업체(소싱처)를 찾을 수 있도록 거래처 기준으로 정렬된 의류공장 리스트를 제공하고, ④개별 의류공장의 OAR ID를 통해 다른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데이터베이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OAR은 여러 가지 정보: MSIs(multistakeholder initiatives), 브랜드 및 소매점 리스트, 개별 공장 및 공장 그룹, 서비스 제공 업체, 정부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OAR이 제공하는 공장별 개별 ID는 이름이 같은 공장들을 구분 짓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다른 조직, 기관, 업체가 해당 ID를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패션업계 B2B 사업을 보다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한국 의류공장들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글로벌 소싱 시장에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openapparel.org/를 통해 알 수 있다.